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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등재 재추진 전략 마련
정규섭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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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6  1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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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코모스 자문계약 체결(16. 8월말) 및 자문실사(16. 11월)수행
- 연구진 재구성과 TF팀을 중심으로 등재신청서 및 보존관리계획서 작성(2017년)
- (재)한국의서원통합보존관리단의 월별 모니터링을 통한 정기적인 유산보존 관리

   
 

라북도와 정읍시는  지난 9월 22일 문화재청 문화재심의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심의·선정 회의를 통해 ‘한국의 서원’이 우선등재 목록으로 선정됐다.

(재)한국의서원통합보존관리단 이사회는 지난 8월 16일 문화재청 및 관련 지자체와 함께 ‘한국의 서원’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재추진(등재목표 2019년)을 의결한바 있다.

한국의 서원 9개소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중인 전라북도와 충남도 등 6개 시도, 8개 시군과 (재)한국의서원통합보존관리단은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의 심사결과 추가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지난 4월 ‘한국의 서원’의 세계유산 등재신청 철회를 결정했으며, 2018년 등재 재신청으로 2019년 7월 등재를 목표로 등재 재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재추진 전략으로 먼저 이코모스(ICOMOS)와 자문계약 제도를 이용해 등재신청서 작성방향을 국제적 시각에 맞춘 OUV(탁월한 보편적 가치) 도출을 위해 문화재청에서 지난 5월 이코모스 자문절차를 신청했고, 이코모스 측에서 이를 받아들여 지난 8월말 문화재청-이코모스간 자문계약을 체결했다.

11월 이코모스 현지 자문실사를 시행할 계획으로 자문실사를 대비해 9개 서원 연계 통합 팜플릿 제작 및 안내판, 도로 이정표 등의 영문표기를 통일할 예정이다.

이코모스 측은 문화재청에 중간보고서(16.12월) 및 최종 자문보고서(17.2월)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번째로 연구진 재구성과 TF팀을 중심으로 등재신청서 및 보존관리계획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재)한국의서원통합보존관리단 사무국 전문위원과 더불어 이코모스 한국위원회와 등재신청서 작성 용역계약을 체결할 계획(16.10월)으로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연구원 및 국내·국외의 전문가 인력풀을 최대한 활용해 연구진을 재구성하고, 지자체공무원 및 서원운영자, 세계유산 전문가로 구성된 TF 팀을 구성해 등재신청서 및 보존관리계획서를 작성하고 검토할 계획이다.

전체적으로 등재신청서 및 보존관리계획서를 새로 집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기존 이코모스 패널회의에서 지적된 사항을 중점적으로 보완·작성할 계획이다.

   
 

세번째로 (재)한국의서원통합보존관리단의 월별 모니터링을 수행해 정기적으로 유산보존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월별 모니터링 수행은 등재신청서 작성을 위한 데이터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9개 서원을 월별 모니터링 했다.

올해는 모니터링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17년부터 통합 모니터링 지표개발 및 시스템 구축 용역을 시행으로 19년까지 연차적으로 세계유산 등재이후 까지를 준비하고 있으며, 월별 모니터링을 통해 주요 보완사항을 정리·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재추진 전략을 토대로 정읍시를 비롯한 14개 지자체, 문화재청 및 (재)한국의서원통합보존관리단과 협력해 이코모스가 지적한 사항을 충실히 보완해 '한국의 서원'을 2019년에는 반드시 세계유산에 등재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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