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지평선축제‧군산시간여행축제 참가, ‘화합과 협력’ 강조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29일부터 30일까지 새만금 인근 지역축제에 참석해 새만금 사업을 홍보하고, 지자체의 화합과 협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먼저, 29일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에 참석해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고, 우석대 태권도시범‧벽골제 설화배경의 기획공연‧지평선 판타지 쇼 등을 관람하고, 김제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

이 청장은 “축제의 핵심은 어울림과 흥(興)”이라면서,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도 지자체간의 화합과 관계기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30일에는 근대의 아픔을 축제로 승화시킨 ‘군산시간여행축제’에 참석해 개막식과 어린이 독립군체험 등 다양한 행사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에서는 새만금 인근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누리집(홈페이지)과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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