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성 장수군청 건설과장이 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투철한 공직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문 과장은 안전재난과에서 근무하면서 재해위험시설물 35개소 9억2,000만원, 서민밀집지역정비사업 2억5,400만원, 급경사지정비사업 6억원 등 국비확보와 우기 전 사업 마무리로 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재해대책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혼신의 노력함은 물론 투철한 공직관을 갖고 공생활이 타의 귀감이 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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