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의 독립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에 감사'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광복 71주년을 맞아 17일 전북 군산 소재의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청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해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시행된 사회지도층의 보훈복지 프로그램인 '보훈공감(報勳共感)'의 일환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독립유공자들의 뜻을 기리고 보훈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 청장은 “국가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불굴의 의지와 애국심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라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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