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지난 14일 임실군 성수산 상이암을 방문했다

태조 이성계 개국기도를 했던 상이암에 임실군 심민군수와 '성수만세' 임실군발전을 함께 기원했다

김 전대표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역사관에 들러 1967년 대한민국치즈 원조의 역사와 체험을 통한 임실치즈산업의 전반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부드러운 가공치즈가 무엇이냐"고 물은 김 전 대표는 "피자도핑으로 올리는 모차렐라 연유 등을 넣은것이 부드럽고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이어 지정환신부의 건강과 안부를 물었고 건강 좋지않으시다고 하자 지역농민소득을 증대시키 위한 노력과 타국에서 펼처진 참사랑 희생에 찬사를 보내고 건강을 기원했다.

김 전 대표는 임실 강진 필봉마을굿축제에도 참석했다.

 

일상에서 지친 우리들의삶에 대한 한줄기 바램으로 그늘이고자 마련한 굿판에 참석해 우리문화의 전승발전경연대회 축하와 신명난 몸짓으로 공연 참석자와 소통했다

또한 오수면오수리 14대조 이조좌랑 할아버지 묘소를 방문해 참배하고 임실군 김씨 종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김 전 대표는 이어 인근지역 순창과 남원시민의 민생목소리를 듣기위해 바쁜 발거를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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