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도내 대학생들 대상, 우리 농업과 미래 위한 꿈․ 열정 강조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은 9일 농촌진흥청에서 전북총학생회협의회가 주최한 기업순례 ‘동행’에 참여하는 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한다.

‘미래를 여는 창조농업’을 주제로 우리 농업 발전의 역사, 창조경제 시대에 한국 농업의 미래와 우리의 역할에 대해 강연하며, 우리 농업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산업으로 도약할 우리 농업의 가능성과 우리의 역할에 대해 강조한다.

라 차장은 “우리 농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열정을 쏟아주길 바란다”라며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도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총학생회협의회 대학생 100여명은 8일부터 15일까지 농촌진흥청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탄소융합기술원, ㈜아시아, 하이트진로 등 전주와 완주의 기관과 기업을 도보로 순례하며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되새기고 취업정보도 얻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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