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통 대비, 세계잼버리 실사 대응 전략 구상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6월 22일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부분 개통에 대비해 군산시장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개통 현장을 점검했다.

이 청장은 관계자들에게 “여름 휴가철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개통 이후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청장은 2023세계잼버리 개최지 결정을 위해 오는 8월 새만금을 방문할 세계스카우트연맹의 현지실사에 대비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 청장은 잼버리 관계자들과 지난 세계잼버리 개최지(일본 키라라하마, 강원도 고성) 답사를 통해 얻은 시사점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이 청장은 “앞으로도 수시로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2023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위해 국내외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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