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새만금개발청, 삼성측 '투자시 새만금투자 우선 검토하겠다'
정규섭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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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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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지난 2011년 정부, 전라북도, 삼성그룹 간에 체결된 새만금 투자 MOU에 대해 삼성 측에 입장을 확인했다.

그 결과, 삼성은 “기존에 체결한 MOU를 철회한 것은 아니나, 2011년 당시 투자를 결정했던 풍력발전과, 태양전지 사업은 사업성 부족으로 철수한 상태이고 현재 주력산업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는 중"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투자계획이 있을 경우, 새만금에 투자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밝혔다.

이번 새만금 개발청의 삼성측 입장확인은 금년 3월 전북도가 삼성 측에 구체적인 투자이행의사와 실행계획에 대해 공식적인 의견을 표명하도록 요청한 이래,그동안 삼성이 투자를 철회할 것이라는 논란이 전북도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돼옴에 따라 확인하게 된 것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삼성이 신규투자 시 새만금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앞으로 삼성의 새만금 투자가 현실화 되도록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며 "또한, 새만금 투자여건 조성을 위해 부지 및 기반시설 확충, 규제완화 등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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