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안보의 중요성 되새겨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6월 1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가안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3.0 취지를 살려 국립공주대학교 안보과학대학원 정명복 교수를 초청해 '6·25 전쟁과 국가안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명복 교수는 6.25 전쟁, 주변국의 안보 동향, 북한의 위협 및 안보상황 평가 등을 소개하면서,“안보는 스스로 지키지 않는 한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으며, 북한은 우리에게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 세력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현실을 직시한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가안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마음속 깊이 새기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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