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발전의 기폭제가 될 새만금 신공항 건설의 국가계획 반영을 환영합니다!

전북도 숙원인 ‘새만금 신공항 건설’이 정부의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된데 대해 지역 상공인들이 크게 환영하고 나섰다.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이선홍)는 10일 성명을 내고 “전북도가 오랫동안 많은 공을 들여온 새만금 국제공항이 추진이 확정된데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우리 기업인들은 새만금 신공항이 새만금 내부개발의 가속화와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의 본격 가동,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 그리고 경쟁력 있는 기업유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주장해 왔다”강조했다.

이어 “특히 이번 새만금 신공항의 국가계획 반영으로 우리 전라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 및 대규모 국가 행사 유치는 물론 전라북도에 새로운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선홍 회장은 "앞으로 새만금 신공항 건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정치권 그리고 도민 모두가 하나 돼 힘을 모아 줄 것"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