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덕․최형재․김성주, 도청서 합동 사전투표 실시

 
불어민주당 전주권 후보자들이 사전투표일 첫 날인 8일, 한 표를 행사하며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김윤덕(전주갑), 최형재(전주을), 김성주(전주병) 후보들은 이날 오후 배우자들과 함께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을 찾아 합동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전주권 후보자들의 합동투표에는 당직자, 선거운동원, 당원들이 함께했으며, 투표 후 인증샷 등을 찍어 SNS에 투표참여를 홍보했다.

이들은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실패와 경제실패를 심판하기 위한 선거”라며 “야권분열로 새누리당 심판이 어려워지면 도민들의 삶은 회복할 수 없다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더민주 도당은 앞서 한옥마을 경기전 앞에서 사전투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남은 기간 피켓팅, SNS 등을 통해 투표를 독려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9일 저녁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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