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북도당(김관영-군산)위원장은 31일 오후 1시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200여명의 시민과 함께한 국민의당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전라북도당은 "전북 10여명의 국회의원 후보들과 정헌율 익산시장후보, 이도영·박종열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전북도민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무관심하고 전북도민들을 홀대한 무능한 친노, 친문재인 패권세력을 심판해, 전북정치가 부활되고 호남정치를 복원시켜 전북이 호남의 중심임을 밝히고자 한다"고 했다.

국민의당 전북도당(김관영-군산)위원장은 "이번 4·13총선에서 국민의당이 반드시 승리해서 제1야당이 돼 대안정당,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고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도민과 지역 주민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