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은)는 지난 24일 유권자를 찾아가는 국회의원선거 홍보 캠페인 및 자연정화 활동을 군청 앞 광장 및 할머니 장터 등에서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20여일 앞 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너도나도 빠짐없이 동참해 아름다운 선거로 기억될 수 있도록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행복나무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리플릿에는 달라지는 투표용지 규격, 투표 절차 및 사전투표 절차,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않는 고용주에게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선거법 위반행위는 국번없이 1390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진안시장 주변, 하천가에서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를 줍는 등 깨끗한 환경 보존을 위해 자연정화 활동도 참여했다.
투데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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