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라북도 도당 김관영 위원장(국민의당, 전북 군산)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당이 호남 정치의 위상을 세우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각 정당이 확정한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중 전북출신의 후보자는 국민의당 4명, 새누리당 3명(전북 태생2人, 전북대 교육학과 졸업1人), 더불어민주당 2명으로 국민의당 전북도당의 성과가 단연 독보적이다.

김 위원장은 “전북도민의 목소리가 중앙에서도 힘을 갖기 위해서는 전북 출신의 정치인을 양성하고 키워나가는 것이 제일 우선으로 선행돼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당 전북도당은 전북 출신의 정치인을 양성해 그동안 정계에서 소외됐던 호남 정치의 위상을 살리고 고질적인 병폐에 빠진 양당체제에 ‘국민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국민의당 전북도당 위원장으로서 전북 정치인 양성이라는 과제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전북도민의 소리를 국민의당 전북도당이 앞장서서 대변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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