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전북지회장에 신유엘리베이터 유영미 대표 선출

 

사단법인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협회장 박찬재)가 강원도지회에 이어 두 번째 지회인 전북지회 창립식을 15일 오후 5시 전주 르윈호텔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전북지회는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를 9년간 이끌어 온 김순옥 전 협회장과 유영미 초대 전북지회장의 꾸준한 노력에 의해 설립됐다.

전북지회 회원은 전북관내에 사업장을 갖고 있는 기업중심의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가입된 여성(女性) 기업인들이며, 초대 전북지회장에는 신유엘리베이터(주) 유영미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전북지회(www.여경총전북지회.com)는 전북관내의 각 시군에 기업중심의 상시근로자 5인 이상자(서비스업 중 도·소매업 제외)로 기준(회 정관)을 정해 입회를 한정했다.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전북지회는 기업 간 소통을 통해 폭넓은 정보교류와 서로 상생하는 여성기업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흐름을 파악해 정보를 제공하고, 유관기관과의 정보망을 확보해 여성기업인이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반마련으로 지역경제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함으로써 여성기업인이 자부심을 갖고 지역발전의 공헌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북지회는 창립식을 계기로 새로운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전북지회의 면모를 갖추고 창조경제의 기틀아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호탄을 울리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는 1993년 창립해 2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동안 한국경제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주도해왔다. 또한 전국의 여성경영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과 복리증진에 기여해 왔으며, 전문 여성경영자로서 자질을 육성하고자 더욱 더 노력해 생산성 향상과 경제적 활동을 지원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신임 전북지회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을 역임한바 있고, 전주시문화원 부원장, 전북외국어자원봉사 이사, TBN교통방송시청자 위원, (사)세계평화종교문화문제 집행위원 등 이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찬재 신임회장은 전북지회 협회기(旗)를 유영미 전북지회장에게 수여하고, 단체의 설립 목적에 맞게 도 지회를 성실히 이끌어 갈 것을 당부했다.

정의화 국회의장, 유승희 의원 등 17명의 축사와 이재오 국회의원, 유성엽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위원장, 김성주 전북지역 국회의원 등은 국정감사로 인해 동영상 축사로 대신했으며 지역인사들의 축사로 (사)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전북지회의 창립 및 회장 취임식을 축하했다.

사단법인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전북지회는 기업중심의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여성사업자가 가입된 협회다.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는 1993년 창립해 2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동안 한국경제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주도해왔다.

또한 전국의 여성경영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과 복리증진에 기여해 왔으며, 전문 여성경영자로서 자질을 육성하고자 더욱 더 노력해 생산성 향상과 경제적 활동을 지원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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