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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가치로 앞으로 나아가는 도시, 전주”[투데이안] 민선8기 우범기호(號) 전주시가 전북도와 인근 시·군을 비롯해 전북교육청, 지역대학들까지 협력 체계 확장에 적극 나서는 등 광폭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강한 경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기업들은 물론,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연구기관들과의 다양한 소통정책 추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상생의 힘으로 전북의 새 시대를 열다지난해 말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해 제주, 세종, 강원에 이어 전북이 4번째 특별자치단체가 됐다.전북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3.04.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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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역사 보존하고 뒤편에 새로운 역사 신축해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전주의 얼굴로 전주역사 개선-기존 124면 규모의 주차장도 228대로 늘어나고, 인근 혁신관광소셜플랫폼까지 대폭 확충-전주역사 개선과 더불어 KTX전천선 신설 등 교통 인프라 확충해 전주와 전북 발전 원동력으로 만들 계획[투데이안] 한옥 지붕 양식으로 지어진 전주역사는 전주를 찾는 관광객이 만나는 전주의 첫 번째 풍경이자, 전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기억돼왔다.하지만 1981년 건립돼 지어진 지 42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전라선 KTX 개통 이후 꾸준히 증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3.04.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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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한스타일의 세계화를 이끌며 독보적인 한문화 세계화에 앞장[투데이안] 전주한지가 유럽의 역사·문화 중심지인 이탈리아와 지류 전문가들을 매료시켰다.이는 전통한지의 우수성을 보존·계승하고, 나아가 산업화·세계화를 이뤄내기 위해 힘써온 전주시의 오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한지의 주원료인 닥나무 생산에서부터 생산시설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한 한지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세계적인 미술관과 박물관을 통해 전주한지의 우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데 앞장서 온 전주시의 노력을 들여다본다. / 편집자주◆ 새로운 K-컬쳐로 주목받는 ‘전주한지’리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3.04.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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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한 아이가 온전하게 성장하도록 돌보고 가르치는 일은 한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라 이웃을 비롯한 지역사회 또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장수군에도 모든 가족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 있다. 장수군가족센터(센터장 오인철)가 바로 그곳이다.장수군가족센터는 가족 서비스의 공공성 및 전문성 강화, 가족 서비스의 질 향상 등을 공고히 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됐다.◆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오인철 센터장은 “결혼이민자 및
장수군
엄범희 기자
2023.04.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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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민선8기 핵심사업인 왕의궁원 프로젝트에 20년간 1조 5,000억 원 투입 예정-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아시아 최고 역사관광도시이자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도약 기대[투데이안] 전주시가 왕의궁원 프로젝트를 꺼내든 것은 켜켜이 축적된 다양한 유적과 문화자원을 한 데 엮어 미래 100년을 먹여 살릴 새로운 먹거리로 키우기 위해서다.과거 후백제의 왕도이자 조선왕조의 본향이었던 전주의 찬란했던 기억을 되살려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우뚝 서고, 아시아 최고의 역사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3.04.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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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한 계절, 서둘러 져버린 벚꽃을 제대로 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봄 정취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고창청보리밭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봄을 상징하는 ‘연둣빛’ 싱그러운 초록의 향연을 보고 있노라면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 넉넉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편집자 주◆ 제 20회 고창청보리밭 축제.. 5월 7일까지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원 일원의 ‘고창청보리밭축제장’은 지금 초록빛의 청보리가 살랑살랑 손짓하고 있다.20만 여평의 광활한 대지에 눈부신 초록물결과 함께 먹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할 ‘제20회 고창청보
고창군
엄범희 기자
2023.04.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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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 따라 청보리밭으로 발닿는 여행[투데이안] 화사한 벚꽃과 초록이 넘실거리는 청보리 밭, 김제시가 설레는 마음을 가득 채워줄 봄 나드리 축제를 개최한다.만개한 벚꽃의 흐드러짐과 경관조명이 함께하는 봄밤의 여행 꽃빛드리 축제, 봄바람에 춤추고 초록 물결 넘치는 진봉면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까지 김제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갖가지 문화프로그램으로 봄 마중을 준비하고 있다.◆ 봄날의 꽃빛야행 '꽃빛드리 축제' (3월 31일 ~ 4월 2일 / 3일간)'꽃과 빛을 담아 행복을 드립니다'라는 부제로 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김제시
최필재 기자
2023.03.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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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시민 체감형 복지정책으로 복지 도시로의 발판 ‘마련’[투데이안] 정읍시가 새로운 활력과 변화를 동력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특정 계층이 아닌 각계각층의 모든 시민이 행복한 ‘정읍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수요자 중심의 상황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불어넣으며 복지 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어르신이 행복하고 편안한 고령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기초연금과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에 1,396억 원을 투입했으며, 위기 상황으로 생
정읍시
최필재 기자
2023.03.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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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 위해 만전[투데이안] 군산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선진 상수도 행정을 추진한다.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상수도 현대화 사업추진으로 유수율 제고 및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실시간 수질관리를 강화해 시민이 신뢰하는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또 새만금과 도서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을 추진한다.◆ 상수도 시설의 선제적 개선과 효율적 운영관리시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해 유수율을
군산시
엄범희 기자
2023.03.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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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특장차 인력양성과 기술고도화, 독보적 경쟁력 강화로 특장산업의 글로벌 허브 도약-제1회 미래특장차 박람회 개최로 국내 유일 특장차 제작 생산&인증 원스톱 전문단지 대외적 홍보[투데이안] 국내 유일 특장차 전문단지를 보유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대한민국 특장산업의 중심지로써 특장차산업의 기술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백구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특장차산업을 지역발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며, 대한민국을 너머 전세계 시장으로 뻗어가는 특장산업 글로벌 허브 김제의 발전전략을 살펴본다.
김제시
최필재 기자
2023.03.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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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 추진단 출범…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일자리정책 총괄 추진-정다운 상권 활성화 사업·소상공인 안정지원금 등 민생경제 회복 행정력 집중![투데이안] 정읍시가 2023년에도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의 출발점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로 일자리정책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 만들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일자리정책 추진단은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한 구인난을 해소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일자리정책 추진을 위한 컨트롤 타워(co
정읍시
최필재 기자
2023.02.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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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투자부터 민․관협력사업까지 전방위적인 인구정책 총력전으로 전북권 4대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2022년 1년간 542명 증가-2023년 1월 한달간 207명 증가-민선8기 들어 계속되는 기록적인 인구성장![투데이안] 2021년 행안부에서 229개 지자체 중 89개 지자체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했다.인구감소 지정지역 중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타지역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지자체가 있다. 바로 민선8기 들어 인구증가에 가속도가 붙은 김제시다.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400명~1,500명 정
김제시
최필재 기자
2023.02.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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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6차산업까지 아울러 미래 지속발전 가능한 산업으로 육성-실현성·고도화로 식량안보·성장동력산업 확보 1석2조 효과-새만금 등 물류인프라 통해 산업·시장의 확장성에 초점[투데이안] 전북도는 27일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계획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의 농생명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놓았다.민선 8기 김관영 도정의 5대 목표 중 하나이기도 한 농생명산업 수도는 농업을 1·2·3차산업에서부터 6차산업까지 모두 아우르며 미래 지속발전 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이어서 식량안보와 고부가 성장동력산업 확보라는 효과를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02.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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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애로사항 처리에 모든 역량 집중 최우선 처리…기업 호평-경영비 수십억 절감·원자재 도내 수급 등 모범 해결 사례-최소 1년 소요 단기·중장기 사항도 해결될 때까지 집중 관리-김관영 지사 “기업들 전북에서 제2전성기 맞도록 할 것” 강조[투데이안] 전북도가 도내에 입주한 기업과 새롭게 투자유치로 이끌려는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해 전라북도를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시도하고 있는 1기업-1공무원 전담제가 기업들의 호평 속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20일 전북도는 김관영 도지사의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12월 14일 ‘1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02.2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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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성가족과 주요사업[투데이안] 지난해 시민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현장중심의 나눔복지를 실천해 온 남원시는 2023년을 맞아 여성,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영유아 등 다양한 대상들을 위해 양질의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2023년 올해 추진할 사업을 ▲여성다문화, ▲아동청소년, ▲보육, ▲드림스타트, ▲2023년 새롭게 시작되는 신규사업으로 나눠 살펴본다.▲여성다문화 분야◆ 남원시 여성과 시민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도전남원시는 오는 7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신청을 위해 5대 조성목표를 설정하고 세부계획 추진에
남원시
김희정 기자
2023.02.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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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 고창군의 산림은 전체면적의 43%를 차지할 정도로 숲과 산의 도시다. 산림은 치유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관광, 레저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가능성이 높다.올해 고창군은 지역 산림생태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축적된 기술을 사업화로 연계시키는 노력을 통해 산림자원의 부가가치를 극대화 하고 있다. 고창군 산림공원과의 2023년 사업계획을 살펴봤다.◆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선운산 도립공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 선운산도립공원,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분위기 조성 나서선운산도립공원은 올해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공원내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02.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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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투데이안]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김제시(시장 정성주)의 인구가 증가해 지방소멸위기 속 인구정책의 롤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러한 인구증가의 주요 요인은 김제시의 파격적인 전입 장려정책과 더불어 백구 특장차단지, 지평선 산업단지 등 차별화된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결과인 것으로 분석됐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김제시의 인구수는 지난 1월 기준 전월 대비 207명, 전년 동월 대비 729명 증가한 81,662명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인구가 전년 동월 대비 약 2
김제시
최필재 기자
2023.02.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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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정, 전북경제부흥 위해 기업유치 제1과제-작년 하반기 31개사 유치해 1조원가량 전북에 투자 예정-올 첫 유치기업도 전략산업인 수소차 전용부품 제조회사-기업유치추진단·기업애로해소지원단 등 전담부서 신설-전략산업별 가치사슬 체계 구축 위한 타깃기업 선정 중-김 지사, “도정 완성도 높여 나가면 큰 성과 거둘 것”강조[투데이안] 민선 8기 김관영 전북도정은 전북 경제의 부흥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제1우선과제로 삼고 기업유치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국제적 경제위기 속에서 민생과 기업에게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는 신뢰를 주고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01.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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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첫 해외시장 개척 미국LA 이어 일본에서 굵직한 성과-2월중 우호 국가·지역 늘리고 협력 다지러 출장 계획-미·일 한인상공회의소들과 경제협력 맺어 거버넌스 구축-기업유치·국제행사 유치 등 파트너십 발휘…시너지 기대-일본 ㈜도레이 본사 사장 만나 전북도에 투자 직접 제안-전북도-가고시마현, 지사급으로 20년만에 만나 실질 협력 논의[투데이안]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해 침체된 전북경제를 살려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북도정이 발전할 수 있는 기초를 쌓을 것을 천명한 민선 8기 김관영 도지사가 취임한 이래 미국과 일본 등지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01.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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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제도초반 분위기 선점, 기업유치로 역동적인 지역경제 ‘시동’[투데이안] 민선8기 고창군이 올해를 “지역경제의 판도를 바꾸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내놨다.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으로 지역소멸 위기극복 발판을 마련하고, 기업유치와 고창사랑상품권 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겠다는 전략이다. 고창군의 지역경제·신산업분야 새해 주요 업무계획을 살펴봤다./편집자주◆초반 분위기 선점! 고향사랑기부제 ‘고창’이 뜬다새해 첫날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순항하고 있다.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 9일 고창군 자매·우호도시 7곳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01.17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