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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특공무술중앙회와 전북루지경기연맹이 정회원 종목단체로 승격됐다.8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준회원 단체였던 도 특공무술중앙회와 도 루지경기연맹이 최근 이사회와 대의원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정회원 단체로 최종 승격됐다.이번 승격으로 전북은 기존 62개에서 총 64개 정회원 종목단체로 늘어났다.도 특공무술중앙회(회장 반철환)는 해당 종목 활성화를 위해 전국 및 각종 대회를 도내에서 개최하는 등 종목 저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도 루지경기연맹(회장 이영민) 역시 동계 올림픽 대회 출전 및 각종 대회를 개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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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3.08.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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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씨름협회(회장 박충기)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인 씨름을 알리기 위해 운영한 부안 영상테마파크내 한국문화체험 씨름장이 씨름을 체험하기 위한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북씨름협회는 지난 2일부터 대회 마지막 날인 7일까지 5일 동안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전 세계 158개국 청소년 4만 3천여 명에게 우리의 전통문화인 씨름을 알리기 위한 씨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부안 영상테마파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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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3.08.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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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 카누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7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충남 부여에서 열린 ‘제19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전북 남·여 카누 선수들이 물살을 갈랐다.먼저 도 체육회 소속 여자 실업팀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K-1 500m에 출전한 최민지는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1위를 기록했고 K-4 200m에 나선 최민지와 황정아, 이해랑, 윤예나는 2위를 차지했다.또 최민지와 황정아, 장현정, 윤예나가 호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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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3.08.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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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 여자 배드민턴 간판인 공희용(전북은행)이 세계 정상에 등극했다.7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호주에서 ‘2023 호주오픈 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에서 공희용이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하며 전북 배드민턴의 위상을 드높였다.이번 우승으로 공희용은 지난 주에 펼쳐진 일본오픈 우승에 이어 2주만에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린 쾌거를 이뤘다.올해에만 국제대회에서 4번째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현재 여자복식 세계랭킹 3위로 알려지고 있는 공희용-김소영(인천국제공항)은 공격과 수비 조합이 월등하는 등 완벽한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3.08.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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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 9연승 도전[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가 K리그로 복귀한다. 전북은 오는 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K리그1 2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전북은 올 시즌 인천과 리그에서 2차례 맞붙어 1승 1무의 성적을 거두었다.지난 4월 홈에서 펼쳐진 첫 맞대결에서는 아마노 준과 하파 실바의 득점으로 2대0 승리를 거두었으며, 5월에 펼쳐진 원정 경기에서는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다.FA컵 경기를 포함해 홈에서 8연승 중인 전북은 인천을 상대로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전북은 인천을 상대로 전주성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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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3.08.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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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체육 영재 선발대회 등 8월에도 크고·작은 체육행사(대회)가 풍성하게 펼쳐진다.2일 전라북도 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달에도 도내에서 다채로운 체육 행사가 펼쳐져 체육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먼저 3일부터 닷새간 전북 종합 사격장에서는 제47회 회장기 전국 중고 사격대회가 열리고 5일에는 제21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가 우석대체육관에서 진행된다.2023 대통령배 전라북도 씨름왕 선발대회는 6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는 새만금 일원에서 펼쳐진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는 9일부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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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23.08.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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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한국프로야구(KBO)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들이 뜻깊은 체육 유물을 전라북도체육회에 기증했다.올림픽 영웅과 원로 체육인에 이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직 프로 운동선수들도 유물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면서 전북체육역사기념관 조성 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한국프로야구 원년 멤버이자 전북 출신 야구 스타인 ‘홈런왕’ 김봉연과 ‘타점왕’ 김성한, ‘도루왕’ 김일권 등 3명의 전설들이 참여한 체육유물기증식이 열렸다.이들은 이날 "체육역사 기념관 건립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의미가 깊은 유니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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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3.08.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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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때 받은 장학금 약 423만 원 전액 전달[투데이안] ‘전북 체육 발전’을 바라는 마음이 각계각층에서 전달되고 있다.1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대학생인 정진안 군이 전북체육발전에 힘을 보태달라며 423만 4,500원을 도 체육회에 전달했다.이번 체육발전기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정진안군이 대학 입학때 받았던 우수 장학금 전액을 기부한 것이다.오는 9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정 군은 뜻깊고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 체육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어린 시절 유도를 배웠던 정 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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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3.08.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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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 이종석 신임 사무처장이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1일 임용장을 받은 이종석 사무처장은 도 체육회 임직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전북도의회 사무처장(2급)을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무리 한 이 사무처장은 뛰어난 분석력과 추진력, 소통 행정을 이끌어 온 행정 전문가이다.또한 전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2017 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사무총장, 2023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체육에 대한 깊이와 이해가 높다는 평이다.이종석 사무처장은 “책임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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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3.08.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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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 배드민턴 간판스타인 공희용(전북은행)이 파죽지세다.31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 열린 ‘2023 일본 오픈 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750’에서 공희용이 여자복식 정상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공희용은 영국 전영오픈과 태국 오픈 대회에 이어 시즌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됐다.김소영(인천국제공항)과 짝을 이뤄 경기에 나선 공 선수는 대회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 조를 2대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특히 상대 전적에서 열세였던 팀을 만나 단 1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거둬 승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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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3.07.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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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이 스포츠로 하나가 된다.31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에 참가하기위해 최근 한국 선수단이 일본으로 출국했다.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교류 대회가 취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진행됐다가 다시 이뤄지게 됐으며 이번 교류는 다음달 4일까지 일본 도쿠시마현 일원에서 펼쳐진다.한국 선수단은 218명의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도 체육회 부회장이자 익산시체육회장인 조장희 회장이 선수단 단장으로 학생 선수들을 이끌게 된다.경기는 축구와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총 5개 종목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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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3.07.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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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투데이안] 31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전북탁구협회 회장이자 도 체육회 이사인 신정헌 회장이 오는 10월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출전하는 전북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도 체육회에 기부했다.신 회장은 전북탁구협회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으며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신 회장은 전북도민, 체육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위해 흔쾌히 발전기금을 냈다.신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3.07.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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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U17 영생고, 수원 매탄고 꺾고 챔피언십 정상 등극[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 U17가 수원삼성 U17을 꺾고 고등부 챔피언십 첫 정상에 올랐다.전북 U17은 지난 16일부터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2023 GROUND.N K리그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했다.인천, 서울 이랜드와 한 조에 묶인 전북 U17은 각각 2대0과 3대2로 두 팀을 꺾고 조 1위로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8강에서는 강원을 만나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으며 4강에서는 서울을 3대1로 꺾고 결승 진출 티켓을 얻었다.전북 U17은 28일(금) 진행된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3.07.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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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라북도체육회 신준섭 사무처장이 희노애락을 함께했던 체육회를 떠났다. 27일 전북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신준섭 사무처장의 퇴임식이 열렸다.약식으로 진행 된 이날 퇴임식에서는 신 처장의 주요 경력과 업적 소개, 기념패 전달, 퇴임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신준섭 처장은 퇴임사에서 “사무처장으로 근무하면서 힘든 여정도 많았지만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행복했다”며, “부족한 저를 믿고 체육 행정을 함께 해준 임직원분들, 그리고 모든 전북 체육인들에게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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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3.07.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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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리그 최다 우승팀과 프랑스 리그 최다 우승팀의 대결[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가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전북은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초청되어 오는 8월 3일(목)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프랑스 챔피언 PSG와 맞붙는다.전북이 상대할 PSG는 프랑스 리그 정상을 11번이나 차지한 리그 최다 우승 구단이다.PSG에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소속되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강인을 영입해
스포츠
엄범희 기자
2023.07.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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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팬분들이 기억하시는 전북의 모습으로 되돌릴 것"[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가 최근까지 임대로 팀에 합류해있던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31)를 영입했다.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주역인 김진수는 2012년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프로 데뷔했으며, 2014년 독일 분데스리가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해 유럽 무대를 누볐다.김진수는 알비렉스 니가타와 호펜하임에서 5년 동안 총 104경기를 뛰었고 각 연령층 대표팀을 거친 후 2013년부터는 성인 대표팀에 발탁돼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김진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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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3.07.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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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포스트 조규성 시대[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가 포스트 조규성 시대를 맞아 공격수 보강을 진행했다.전북은 20일 FC안양 소속의 아시안 게임 대표 공격수 박재용(23)과 전주대 출신 공격수 윤도원(22)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안양 유스 우선 지명 출신으로 인천대에서 2년간 활약했던 박재용은 지난 2022년 안양으로 콜업되며 프로 데뷔했다.193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포스트 플레이에 능한 박재용은 데뷔 시즌 21경기(2득점)에 출전하며 무난한 데뷔 시즌을 치렀다.박재용은 2023시즌 득점력까지 갖추며 팀의 주축 공격수로 성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3.07.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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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 선수들이 대한민국 체육의 명예를 걸고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다.19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2021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전북에서는 7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양궁 종목에는 심학진(한일장신대)과 심수인(여·한일장신대)이 나서며 배드민턴에는 박현승(원광대)과 이나린(여·군산대)이 출전한다.수영에는 이윤정(여·서울대)이 출전하고 태권도와 우슈에는 각각 권민석(우석대)과 송기철(호원대)이 나선다.이번 청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3.07.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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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범, "전북이 목표하는 우승에 도움이 되고 싶다"[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가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선수 트레이드를 통해 미드필더 김건웅을 보내고 측면 수비수 안현범(28)을 영입했다.2015년 울산에서 프로 데뷔한 안현범은 데뷔 시즌 리그 17경기에 출장하며 프로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안현범은 2016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리그 28경기 8득점 4도움의 성적으로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2017시즌에는 제주의 리그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2018시즌부터 2019시즌까지 군 복무를 위해 아산무궁화FC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3.07.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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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자룡 선수가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18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도 체육회관 회의실에서 가칭 ‘전북체육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구자룡 선수는 전북 체육의 장밋빛 미래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이날 200만 원을 도 체육회에 전달했다.구 선수는 “고향인 전북 체육의 발전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전북현대모터스와 저를 응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3.07.18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