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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군산항 6·7부두 지내력 조사’ 실시-중량물 부두 조성을 위한 ‘제4차 항만기본계획 반영’ 추진[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가 서남권 해상풍력의 원활한 추진과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군산항의 기반 시설을 활용해 ‘해상풍력 배후 항만 거점’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전북자치도는 고창, 부안 해역에 총 14조 원이 투자되는 2.46GW 규모의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 중으로 사업권을 갖고 있는 한국해상풍력(400MW), 한국전력공사(800MW) 외에 1,200MW 규모의 민간 발전사업자 선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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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와이케이 방문, 수출 초보기업 지원 등 애로사항 청취-김부지사, “도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투데이안]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가 13일 선도기업인 (유)와이케이(대표 성훈)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장을 둘러보는 등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선도기업은 전북자치도 성장사다리 중심축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기술개발(R&D),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의 내용을 지원하고 있다.(유)와이케이는 자동차 플라스틱 제품 및 농업용 육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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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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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인권협의회 회의 개최-기관‧단체별 2024년 주요정책 공유 및 협조사항 논의 등[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도청에서 도내 유관기관 인권정책 공유 및 논의를 위한‘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기관·단체 인권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전북경찰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주지방검찰청, 전북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 전북여성지원센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추진 중인 인권 분야 주요 정책을 상호 공유하고,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인권옹호자 포럼 등 기관·단체 간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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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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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6개 산업단지 중소사업장 환경기술인 350여 명 대상-사업장 환경관리 능력 강화 및 환경·화학사고 예방 중심 교육[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부터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를 시작으로 도내 6개 산업단지 배출시설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무교육을 4월말까지 실시한다.교육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규모가 작은 중소 사업장과 새롭게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게 된 사업장 중 환경인큐베이터 사업을 신청한 기업 소속 환경기술인 350여 명이다.중소사업장의 환경기술인은 경력이 짧거나 잦은 이직 등으로 전문성을 갖추기 어려워 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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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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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관광 진흥을 위한 특례 실행 준비 회의 개최-'해양레저관광진흥법' 제정에 따른 신규 특례 발굴-전북자치도만의 경쟁력 갖춘 특례 실행방안 마련에 합심[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법’에 담긴 해양레저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특례실행준비단을 가동하고 실행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전북자치도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와 군산시, 김제시, 완주·순창·고창·부안군, 전북요트협회, 전북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등 레저단체장, 유관기관 전문가, 학계 대표 등으로 구성된 특례실행준비단 자문회의를 첫 개최했다.이날 첫 자문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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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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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JBK LAB 회사 방문 소통-협약 체결 바이오기업 투자이행·애로 사항 등 직접 챙겨-바이오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목표[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는 도내에 투자를 결정한 바이오 기업을 찾아 투자 계획 진행 상황과 애로 해소를 위해 소통의 만남을 가졌다.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제이비케이랩을 방문해 이성열 사장으로부터 회사소개를 듣고 연구시설과 생산공장을 둘러보며 도내 투자 결정에 따른 진척상황 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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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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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본격 출범…첫 회의 열고 위원위촉·전북 특화 육성 방안 논-전북자치도, 협의회 통해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네트워크 활동[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는 방위산업을 특화 전략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협의체를 본격 출범시켰다.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서울 롯데호텔월드 회의장에서 전북형 방위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할 자문기구인 '전북특별자치도 방위산업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 출범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북특별자치도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출범한 협의회는 ▲전북형 방위산업 육성계획의 수립 ▲도내 국방중소ㆍ벤처기업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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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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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공모 선정, 국비 4.5억 원 확보… 총 사업비 9억 원 투입-수소기업 경쟁력 강화, 전북 수소산업 발전 시너지 효과 기대[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수소융합얼라이언스)에서 추진하는 2024년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부터 격년제로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예비수소기업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예비수소전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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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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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포스코 방문, 체인지업그라운드 및 주요시설 벤치마킹-민간-지역혁신기관 협력으로 전북 창업생태계 구축 모색[투데이안] 도내 창업관련 30개 기관으로 구성 전북창업기관협의회가 12일 지역에서 혁신적인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포스코를 방문해 주목받고 있는 체인지업그라운드 및 제조혁신 인큐베이팅 센터 등 주요시설을 벤치마킹했다.포항은 기초과학 연구를 담당하는 포스텍과 실용화 연구를 담당하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을 중심으로 창업‧보육‧투자 등 사업화를 지원하는 포스코 기업이 결합돼 국내 최고 수준의 창업기반을 보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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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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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시군, 총40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지원으로 농촌 삶의 질 향상-전국 최대규모, 농촌살리기에 대한 전북자치도의 강한 의지 돋보여[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가 4월부터 도내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40회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광역 시·도 중 최대 규모 사업량이다.총사업비 960백만 원을 투입, 협약병원과 전북특별자치도 공공의료기관이 참여해 시·군별 평균 3회 이상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의 농민, 60세 이상 주민,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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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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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용담댐 수질보전을 위한 민․관 협의회 발족-진안군 중심에서 유관기관, 용담댐 유역 시군 확대-정책제안, 재원대책 마련, 공동 실천사업 추진 계획[투데이안] 전북자치도는 12일 전북지방환경청, 관계시군, 유관기관, 전문가, 민간단체 등과 함께 용담호 수질보전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추진방향 및 기관별 역할, 올해 중점 실천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진안군민 1만 2,600여 명의 희생으로 2001년 10월에 준공된 용담댐은 진안군 용담면 금강 최상류에 위치하며, 총저수량 8억 1,500만t 규모로 전북 5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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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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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월 봄철 생활 속 안전신고 집중신고제 운영-어린이 안전, 노후 방치주택 등 안전위해요소 집중신고[투데이안] 전북자치도는 봄철 개학기와 해빙기에 생활 속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들을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안전신문고 집중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봄철의 특성상 어린이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해빙기로 인해 방치된 노후 시설물들이 파손되거나 붕괴할 수 있어 도는 이러한 안전사고들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안전’과 ‘노후 시설물’을 대상으로 집중신고를 받아 위험요인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도는 14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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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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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산업분야 생산·유통관리 및 8개 사업, 25억 투입-산림청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공모 선정[투데이안] 전북자치도는 기후위기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탄소중립에 앞장서고자 친환경 탄소 저장고인 목재 이용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목재는 나무의 광합성 작용을 통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함으로써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산림청에서는 목재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공모)을 추진하고 있다.도는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39개소), 노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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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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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교·유치원 및 식재료 공급업체 등 460여개소 지도·점검-조리식품 수거 검사로 식중독 발생 안전 여부 확인[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는 3월 6일부터 19일까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도 주관으로 교육청, 시·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 8개반 50명이 집단급식소 380개소, 식재료 공급업체 및 도시락 납품업체 8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비기한 준수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냉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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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3월부터 ‘농공단지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도청 내서만 운영하던 무료 희망법률 상담 서비스 확대 시행-3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13개 시·군서 상담실 운영[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법률·세무·노무분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전북자치도가 청내에서 운영하는 무료 희망법률상담과 더불어 3월 13일부터 도내 59개 농공단지 입주기업·근로자·도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법률·조세·노무 문제 해결을 위해 ‘2024 농공단지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이동상담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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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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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동경 식품박람회 참가, 농수산식품 공동관 운영!-현장 수출계약 33만불, 수출상담 87만불 성과 거둬[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와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일본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일본 동경 빅 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린 ‘동경 식품박람회(FOODEX)’에 참가해 33만불의 현장 수출계약과 87만불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농수산식품 업체는 3개 기업으로 떡볶이, 간편죽, 간장게장, 다진마늘, 고춧가루 등의 간편식(HMR), 냉동식품 및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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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통한 청년 농촌정착 성공사례 확인-청년 연계 트레일빌리지 조성으로 행안부 최고평가(S등급) 받아[투데이안] 임상규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11일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중인 장수군 계북면 소재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사업지와 장수읍 소재 트레일빌리지 사업지를 각각 방문했다.먼저,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에 정착을 결정한 청년농업인에게 시설원예 스마트팜 조성비용과 지역정착 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해 청년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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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공무원 130여 명 대상 인권교육 지난해부터 정례화-재심 전문 인권 변호사로 활동 중인 ‘박준영 변호사’ 초빙-김관영 도지사, “도민 인권 보호·증진에 열과 성 다하자”강조[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공무원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사례로 이야기 하는 인권감수성'을 주제로 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전북자치도는 지난 2010년 7월 인권기본조례를 제정한 바 있고, 전국 17개 광역시·도자치단체 중 세번째로 인권행정전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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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물류 관계자 간담회를 통한 민생청취-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개장에 따른 관계자 격려-새만금 신항의 ‘24년도 사업 철저 및 안전점검 당부[투데이안]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가 도내 항만해운의 중심지인 군산항의 활성화를 위해 직접 나섰다.김종훈 부지사는 8일 군산항 5부두 CJ대한통운을 방문해‘군산항 발전을 위한 민생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상겸 석도국제훼리(주) 대표이사, 고봉기 전북서부항운노동조합 위원장, 고현정 군산대 물류학과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0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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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웃을 수 있는 늘봄학교 확산, 속도감 있게 추진 당부-교육발전특구 통해 미래세대에 새로운 기회의 무대 제공 강조-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치밀한 전략과 빈틈없는 대응 주문 도정질문 후속조치 철저, 도정혁신의 기회로 삼을 것[투데이안]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8일 간부회의에서 도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비상진료대책 가동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김 지사는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도민 불편이 가중되고 의료현장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면서, “장기화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선제적 대응체계를 갖춰야 한다. 병원을 떠난 의료진이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08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