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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3월부터 ‘농공단지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도청 내서만 운영하던 무료 희망법률 상담 서비스 확대 시행-3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13개 시·군서 상담실 운영[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법률·세무·노무분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전북자치도가 청내에서 운영하는 무료 희망법률상담과 더불어 3월 13일부터 도내 59개 농공단지 입주기업·근로자·도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법률·조세·노무 문제 해결을 위해 ‘2024 농공단지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이동상담실’은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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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동경 식품박람회 참가, 농수산식품 공동관 운영!-현장 수출계약 33만불, 수출상담 87만불 성과 거둬[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와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일본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일본 동경 빅 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린 ‘동경 식품박람회(FOODEX)’에 참가해 33만불의 현장 수출계약과 87만불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농수산식품 업체는 3개 기업으로 떡볶이, 간편죽, 간장게장, 다진마늘, 고춧가루 등의 간편식(HMR), 냉동식품 및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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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통한 청년 농촌정착 성공사례 확인-청년 연계 트레일빌리지 조성으로 행안부 최고평가(S등급) 받아[투데이안] 임상규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11일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중인 장수군 계북면 소재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사업지와 장수읍 소재 트레일빌리지 사업지를 각각 방문했다.먼저,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에 정착을 결정한 청년농업인에게 시설원예 스마트팜 조성비용과 지역정착 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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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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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공무원 130여 명 대상 인권교육 지난해부터 정례화-재심 전문 인권 변호사로 활동 중인 ‘박준영 변호사’ 초빙-김관영 도지사, “도민 인권 보호·증진에 열과 성 다하자”강조[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공무원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사례로 이야기 하는 인권감수성'을 주제로 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전북자치도는 지난 2010년 7월 인권기본조례를 제정한 바 있고, 전국 17개 광역시·도자치단체 중 세번째로 인권행정전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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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물류 관계자 간담회를 통한 민생청취-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개장에 따른 관계자 격려-새만금 신항의 ‘24년도 사업 철저 및 안전점검 당부[투데이안]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가 도내 항만해운의 중심지인 군산항의 활성화를 위해 직접 나섰다.김종훈 부지사는 8일 군산항 5부두 CJ대한통운을 방문해‘군산항 발전을 위한 민생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상겸 석도국제훼리(주) 대표이사, 고봉기 전북서부항운노동조합 위원장, 고현정 군산대 물류학과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0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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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웃을 수 있는 늘봄학교 확산, 속도감 있게 추진 당부-교육발전특구 통해 미래세대에 새로운 기회의 무대 제공 강조-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치밀한 전략과 빈틈없는 대응 주문 도정질문 후속조치 철저, 도정혁신의 기회로 삼을 것[투데이안]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8일 간부회의에서 도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비상진료대책 가동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김 지사는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도민 불편이 가중되고 의료현장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면서, “장기화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선제적 대응체계를 갖춰야 한다. 병원을 떠난 의료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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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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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복지정책발굴추진단 킥오프 회의 개최-사회 서비스 산업화, 고령 친화산업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전력투구[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내 22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복지전문가 11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형 복지정책발굴추진단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새롭게 구성된 복지정책발굴추진단은 전북자치도 정책방향에 맞는 복지정책과 전북만의 복지특례를 발굴하고 새로운 복지수요 및 쟁점사항 분석으로 국가사업화, 정책건의, 민생시책 발굴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태스크 포스(TF)이다.올해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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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0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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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임신부 대상-1인당 48만원/년 친환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 구매 지원[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임산부을 대상으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신청 기한을 기존 10일에서 17일까지 1주 연장하고 온라인 에코이몰 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추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현재 임신부로서 신청 이후 에코이몰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검증결과 임산부로 확인됐거나 또는 출생증명서, 임신·출산확인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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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47개소, 종사자 대상 1,156명 예정-장애인 거주시설 인권침해 사례중심으로 교육 실시[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47개소, 종사자 1,156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찾아가는 장애인학대 예방교육을 추진한다.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시설거주 장애인의 인권침해 사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학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 교육 및 종사자 인권감수성 교육 등이 진행된다.장애인학대 신고 전문기관인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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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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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24년 청소년 현안업무 설명 및 협력강화 방안 논의-5월 최초 시행예정인 청소년 박람회에 관계기관 적극 협조 요청[투데이안] 전북자치도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군-관계기관 청소년 업무 담당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도와 시군 공무원, 관계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북자치도 청소년정책 현황 ▲도 자체 청소년 주요사업 ▲정부 합동평가 등 도-시군 협력사업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활동진흥센터 협조·요청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도는 2024년 달라지는 제도·시책과 전북자치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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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0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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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산업 거점·규모화를 위한 곤충계열화 기반 조성-균일한 곤충먹이원 대량생산으로 안정적 생산기반마련[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는 곤충의 생산·가공시설 등 산업화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곤충산업화지원’ 사업에 남원시가 선정돼 지역 곤충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1월 선정된 200억원 규모의 곤충을 대량 생산, 가공, 유통, 지원시설을 집적화하는 ‘곤충산업거점단지 조성사업’에 더해 지역의 곤충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농식품부 공모사업은 작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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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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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광지 및 유명맛집 100개소 대상 / 3월 11일~4월 5일-식품 등 위생적 취급관리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 집중단속-고질적이고 중대한 위반업소 형사고발 및 행정처분 조치[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도내 주요관광지 및 유명맛집 등의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위생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대상은 봄 나들이철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 내 음식점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또는 각 지자체의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소개된 유명맛집 등 식품접객업소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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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미 매입품종 2개에서 3개로 확대-농식품부 현장의견 수용, 농가 품종 선택 폭 확대[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이후 신동진 보급종 공급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을 확대할 계획이다.신동진을 2024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선정한 11개 시·군(남원, 무주, 순창 미선정) 중 매입품종 확대를 희망하는 시·군은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1개를 추가로 선정(2→3개)할 수 있으며, 시·군에서 ‘공공비축미 품종선정심의회’심의를 거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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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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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혁신 빅데이터 분야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5개사 선정-최대 3,000만원 자금 및 창업공간 제공 등 기업 성장 지원-'데이터 안심구역’ 활용…디지털 금융 창업 생태계 조성[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4년 금융 빅데이터 스타트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해당사업은 금융 빅데이터 분야 예비 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과 입주공간,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고, 2023년 전국 지자체 최초 ‘데이터 안심구역’으로 지정된 ’금융혁신 빅데이터 센터‘의 양질의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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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3.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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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어패스 신규상품 “카페 플러스권” 11일 출시-2023년 투어패스 최대 판매량 달성, 생활인구 증대 기여-모바일 티켓 고도화, 각종 프로모션 진행으로 고객 편의성 강화[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가 관광지 외에 카페를 추가로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 신규 상품 ‘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를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의 가격은 12,900원으로 기존 통합이용권(5,900원/매)으로 누릴 수 있던 70여개의 자유이용시설 외에, 추가로 제휴시설에 없던 카페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상품이다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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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개 읍면동, 2,377명 복지기동대 구성 완료…지원 활동 시작-생활불편사항 개선, 생계․의료 등 생활안전비용 지원-지역 내 생활밀착형 복지안전망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14개 시군(243개 읍면동 2,377명) 복지기동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 및 생활 안정 지원에 나섰다.‘전북특별자치도 복지기동대’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 취약계층의 소규모 긴급수리(전등․콘센트 등), 주거환경정비(청소․도배 등), 안전점검(전기․가스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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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비 빈틈없는 사전준비 및 선제적 대응체계 확립 당부-익산시 산북천, 용안면 비닐하우스 농가 등 복구 상황 점검-우기전 복구 완료 및 안전대책 수립해 인명피해 예방 지시[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는 자연재난 발생 빈도 증가와 대형화에 따라 풍수해 등 재난으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비를 강화하고 있다.8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도의원(김대중, 김정수, 윤영숙, 한정수) 등은 여름철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상황을 사전 점검하기 위해 익산시 일원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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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공공부분 온실가스 4만6천365톤CO2eq 감축-정부 부여 감축목표보다 3.0%p↑, 도 온실가스 감축목표 13년 연속달성-2024년 출연기관 시범추진 등 민간부분 확대 선도적 추진[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선두주자로 나섰다.전북자치도에 따르면 2023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4만6천869tCO2eq을 감축하며 정부 감축목표인 36%보다 3.0%p 높은 39.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또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시행한 2011년 이후 2023년까지 13년 연속 목표 달성한 기관이 됐다.공공부문 온실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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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새만금개발청 간 새만금 식품허브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투데이안]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7일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전북특별자치도와'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장태평 대통령소속 농어업위 위원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해 새만금을 성공적인 글로벌 식품허브 조성하기 위한 협력의지를 다졌다.새만금은 ▲ 동북아의 중심지라는 지리적 이점, ▲ 우수한 물류 인프라,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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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자치경찰권 강화’ 진정성 있는 실천의지는 있는가?-자치경찰관이 없는 현 자치경찰제는 ‘수갑이 채워진 자치경찰제’-기형적 구조개선, 권한과 책임의 일치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투데이안] 자치경찰제 시행 3년을 맞아,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이 한데 모여 진정한 자치경찰제 실현하기 위한 ‘자치경찰권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전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는 7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중회의실에서 ‘자치경찰권강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과 관계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정
엄범희 기자
2024.03.07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