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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제일고등학교 검객들이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20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36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여펜싱선수권대회’에서 전북제일고 펜싱부가 사브르 단체 1위를 거머줬다.신찬민·황준현·문현민·홍윤재로 구성 된 전북제일고 사브르 단체팀은 준결승전에서 강원체고를 만나 45대42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사기가 오른 이들은 결승전에서 만난 홍대부고를 일전 끝에 45대44로 짜릿한 1점차로 승리를 차지했다.전북제일고는 이번 대회 승리로 펜싱 명가임을 다시금 증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4.03.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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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최근 국내 스포츠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유망주 발굴 등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이 발의되고 논의되고 있다.그러나 전통적으로 스포츠 선수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학교 운동부의 구조적 문제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비인기 종목의 단일학교 운영의 한계점이 노출되며 클럽 스포츠의 활성화와 엘리트 체육과의 통합이 대두되고 있다.전주스포츠클럽은 2020년 2월부터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학생 선수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여자농구, 여자배구, 남자탁구, 유도, 컬링(초·중) 등 5개 종목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위탁을 통해 전문선수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4.03.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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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예원예술대학교가 운동부를 창단하면서 선수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체육계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15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예원예술대가 육상부 창단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이날 창단식에는 고광모 예원예술대 총장,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 김영훈 전북육상연맹 부회장, 이종석 도 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창단 된 육상부는 감독과 선수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는 데, 이훈 감독이 선수들을 지도, 관리하게 되며 선수는 김강량(해머던지기), 강현진(창던지기), 반지원(800m)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4.03.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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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복싱 전설인 오스카 델라 호야와 일전을 펼쳤던 체육 영웅이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값진 체육 소장품을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기증했다.주인공은 바로 선수 시절 강철 체력으로 적토마라 불리며 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 복싱 라이트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홍성식 현 고창 영선고등학교 교사이다.14일 홍성식 체육 영웅은 바로셀로나 올림픽에서 착용했던 가운과 동메달, 세계군인선수권대회(1992) 금메달, 대회 당시 착용했던 마우스피스 등의 소장품을 도 체육회에 전달했다.이에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체육 소장품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4.03.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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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기념 2024시즌 한정 판매... ‘전북현대 × 래딕스글로비즈’ 컬래버레이션[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가 전북현대 팬들에게 특별한 맛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 ㈜래딕스글로비즈와 손을 맞잡았다.전북현대가 스낵 전문 ㈜래딕스글로비즈의 나쵸 브랜드 Amigo(아미고)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오오렐레 나쵸’를 오는 25일 출시한다.‘오오렐레 나쵸’는 전주성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전북현대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스낵을 팬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양사가 뜻을 함께한 결과 탄생했다.전북현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4.03.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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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올해에도 전북 체육을 이끌 유망 학생 선수를 집중 육성한다.13일 도 체육회는 ‘2024 월드스타 육성 간담회’를 열고 올해 월드스타 사업에 선정 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이 사업은 도 체육회가 한국 체육을 빛낼 잠재력이 높은 우수 선수들을 선정한 뒤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시키기위해 매년 이뤄지고 있다.올해 월드스타 육성 선수로 선정 된 선수는 골프 안해천(성원고), 수영 이서아(전북체고), 육상 최명진(전북체고), 테니스 조세혁(남원거점스포츠클럽), 당구 김민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4.03.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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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대한체육회와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지역체육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12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장 주재 ‘2024 상반기 지방체육회 순회 간담회’가 이날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대한-지방체육회간 유기적인 조직 운영체계를 확립하고, 체육단체 운영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정강선 전북자치도체육회장, 도내 14개 시·군체육회장, 종목단체장, 체육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지방체육회 운영 지원 △학교체육시설 개방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4.03.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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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레슬링 외길 인생 원광대 김성태 감독 퇴임-“바른 생각과 바른 자세로 바르게 운동하면 성과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점을 후배들이 잊지 않으면 좋겠습니다”[투데이안] 선수 생활의 근간은 바를 정(正)자에서 시작된다는 신념 아래 50년 레슬링 외길 인생을 걸어 온 원광대학교 김성태 감독(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이사)이 지난달 퇴임했다.1974년 레슬링에 입문한 뒤 선수와 코치, 감독 생활을 줄곧 이어왔던 그의 삶에 있어 레슬링은 그야말로 인생의 전부였다.김 감독은 “체력장에서 100M 달리기를 잘했던 학생이 체육교사의 권유로 레슬링을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4.03.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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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나눔·봉사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5일 도 체육회와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참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도 체육회는 각종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기로 했다.또 양 기관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및 자원봉사 운영 관련 협력사업을 함께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도 자원봉사센터 고영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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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3.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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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군산대학교 배드민턴부에서 7년만에 국가대표 선수가 배출됐다.5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군산대 이서연(여)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 돼, 각종 국제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출전한다.이번 국가대표로 선발 된 이서연은 과거 김민정과 김수연, 김초희에 이어 4번째이자 7년만인 것으로 전해졌다.단식 경기를 치르는 이서연은 손목기술이 좋고 경기 흐름 파악이 뛰어나 코트 지배 능력이 월등한 것이 장점이다.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 대학부 단식 1위를 차지하는 등 지난해 열렸던 각종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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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3.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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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2006... 아시아 챔피언의 향방 가른다[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가 오는 5일(화) 19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현대를 만나 빅뱅을 일으킨다.전북현대가 지난 2월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포항을 1승1무로 제압하고 8강전 상대로 울산현대와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전주성이 팬들의 열기로 뜨거워지고 있다.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과의 맞대결은 지난 2006년(4강전-1,2차전)과 2021년(8강전-단판)에 이어 네 번째 승부로 23/24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경기다.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4.03.0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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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대회 우승... 전승으로 전국 제패한 전북 유스[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의 유스팀 전북현대U18전주영생고(교장 이장훈, 이하 전북현대U18) 전국 최정상에 올랐다.전북현대U18은 경남 고성 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된 ‘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참가해 7전 전승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지난 15일 예선 1라운드에서 충주상고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둔 전북현대U18은 이후 군산제일고, 이천율면FC를 차례로 격파해 예선 3경기 모두 승리하고 16강에 안착했다.예일메디텍고와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4.03.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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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타이어 제조 기업과의 시너지... 창단 30주년 더 빛낸다[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가 국내 최고의 타이어 제조사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28일 전북현대 이도현 단장과 금호타이어 윤장혁 G.마케팅 담당 상무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전북현대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2024시즌 K리그 경기 중 LED 보드, 골대 옆 고정 보드,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홍보한다.금호타이어는 경기장 내 고객 초청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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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4.02.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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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1호, 전북 창단 첫 골의 주인공 김도훈 초청... K리그 홈 개막전 12년 무패 신화 잇는다[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가 창단 30주년을 맞는 올 시즌 K리그 대장정의 포문을 연다.전북현대는 오는 3월 1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과 K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전북은 창단 30주년의 큰 의미가 있는 시즌의 첫 K리그 홈경기인 만큼 승리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경기력,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수많은 홈팬 앞에서 완벽한 ‘승리의 날’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전북은 상당기간 동안 리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4.02.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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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전북현대의 축구팬을 위한 동행... 팬들에게 교통편의 제공[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와 전주시가 축구팬을 위해 뜻을 모았다.전북현대는 오는 3월 1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전부터 ‘1994 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1994 버스’는 전주시가 전북현대 주말 및 공휴일 홈경기에 팬들의 이동 수단을 돕고 교통 혼잡 등을 피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노선 버스이다.‘1994 버스’는 경기 킥오프 시간 2시간 전부터 10대의 버스가 5~1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전주시 평화동 종점에서 출발해 전주한옥마을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4.02.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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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한국 레슬링계의 대부이자 전북 체육의 큰 별이었던 안광열 원로(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고문)가 향년 94세의 나이로 타계했다.고(故) 안광열 원로는 한평생 레슬링 종목 활성화를 위해 헌신·봉사했고, 전북에 레슬링의 뿌리를 내린 장본인이다.지난 1958년 당시 레슬링 불모지나 다름없던 전북에 레슬링을 도입한 창시자이며 안 원로가 지도자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60~90년대에는 각종 대회 우승은 물론이고 수없이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했다.실제 84년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인탁 전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장을 비롯해 김익종, 김영준,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4.02.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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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라북도 선수단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으로 첫 출전한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달성했다.전북 선수단은 이번 종합4위 달성으로 25년 연속 종합 4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25일 전북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전북은 572점(금 15개·은 22개·동 25개)을 획득, 종합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이번 대회에 전북 체육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선수와 임원 등 340명은 대회 막판까지 최선을 다해 25년 연속 종합4위라는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4.02.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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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여 명의 팬 앞에서 K리그1 챔피언 약속[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가 2024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개최한 출정식 겸 오픈트레이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이번 출정식 겸 오픈트레이닝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2천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K리그1 우승을 함께 염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이날 행사는 오프닝 영상과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 영상 메시지로 시작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시즌권 구입 및 전달식을 가졌다.이후 선수단 입장과 함께 단 페트레스쿠 감독, 주장 김진수 선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4.02.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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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대한민국 대표 명문구단으로 K리그 최다우승(9번)-김 지사, K리그 시즌권 구매·선수단·서포터즈 격려-개막경기 등 월드컵경기장 자주 찾아 응원계획도 밝혀[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에 연고를 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명문 구단인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하 전북현대)이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와 1,000여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2024 K리그 출정식을 개최했다.전북현대는 지난 1994년부터 전북에 연고를 두고 K리그 최다우승과 프로리그 출범이후 역대 최초로 5연패를 달성하는 명문구단으로
스포츠
엄범희 기자
2024.02.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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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 사이클(자전거) 여자 실업팀인 삼양사가 전국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자전거 명문임을 다시금 입증했다.23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창녕에서 열린 ‘2024 창녕투어 전국 도로 사이클대회’에서 삼양사 팀이 단체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삼양사 선수들의 고른 실력으로 개인도로 1‧2일차 경기 모두 단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크리테리움(여러 구간 반복 레이스)에서도 단체 1위를 차지하며 이 대회 단체종합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또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한 이주희 선수는 이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스포츠
이주연 기자
2024.02.23 12:24